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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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결론을 내는 것이 빠르다                    - 결점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 가능성이 낮은데 도전한다                  -  좋은 사람이라고 불리며 적이 없다
           -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난다    - 모든 일을 자기가 처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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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실패를 쉽게 잊는다                            - 상사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한다
          - 장단점이 확실하다                             - 여자사원에게 인기가 없다
          - 시류를 읽는 것이 빠르다                     - 흥미가 아니고 '노력'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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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 서점에 가면 빈손으로 오지 않는다        - 별일도 없는데 빨리 출근한다
          - 인맥을 잘 만든다                               - 밸런스 감각을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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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 자기 업적을 과장해서 말한다               - 네 일 내 일을 구분한다
          - 접대를 받으면 반드시 갚는다               - 사내 정보통으로 불린다
          - 반대 의견에는 철저히 논쟁한다            - 무슨 일이 있으면 곧바로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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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 철저히 '모난 돌'이 된다                      - 설명을 잘하지 못한다
          - 권리는 반드시 찾아 먹는다                  - 지시를 받으면 질문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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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 업무내용은 몰라도 부하를 신뢰한다      - 부하를 꾸중하지 않는다
          - 언제나 중요한 부서만 희망한다            - 자기가 입안한 일만 열심히 한다
          - '전부 내 공'이라고 주장한다                - 상사의 칭찬에 일희일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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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 문제 발생 즉시 상사에게 보고한다        - 잔업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방식    -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다                      - 동료의식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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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 용꼬리보다 닭머리가 되길 원한다         - 자신의 월급을 타사와 비교한다
          - 출세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 애사정신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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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 잘하는 사람에 가까울까 일 못하는 사람에 가까울까?

우선 성격! 이 부분은 일 못하는 사람에 완전 일치 경축~ 결점은 고치려고 미련스럽게 애쓰는 편이고, 좋은 사람까진 아니지만 적도 없고, 남한테 일맡기고 피해주는게 싫어서 될 수 있으면 내가 다 처리하려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 왠지 노력하는 사람같은데 왜!왜! 일 못하는 사람에 분류되는 거지? 그 이유는 왜 안나와 있는고야?

능력 부분은 딱 반반인듯하다. 실패를 쉽게 잊고(실패 외의 다른 모든 것도 빨리 잊는다ㅡㅡ;;), 깊이는 없어도 요즘 뭐가 유행하는지는 대강안다. 그러나 상사의 마음을 전혀 읽을 줄 모르며, 이성의 사원에게 인기가 없다 부분은 음..판단이 힘들다. 우리 회사는 다 여자기 때문에.. 그리고 흥미가 아닌 노력으로 일한다..이건 딱 나다.. 근데 흥미로 일하는 사람도 있을까?


노력부분도 어디 속하는지 판단하기 힘들다. 서점가면 곧잘 책을 사서 잘 읽는 편이긴 한데, 인맥을 잘 만드는 편은 아닌것 같고, 좀 빨리 출근하는 경향도 있으며, 밸런스 감각? 이건 뭘 말하는 지 모르겠다

습관에 있어서도 구분짓기 모호하다. 업적을 과장하는 경향은 없고(오히려 축소하는 경향^^:;), 반대의견에는 비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경향이..

발언 부분은 일못하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다. 지시를 받으면 확인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이거 상대방이 그러면 나도 짜증나는 거 안다. 근데 난 가는귀가 먹었다)

가치관에서는 정말 끝~없이 타사와 월급을 비교한다. 그리고 매일 궁리한다. 그래서 애사심도 없는 편인데, 상반된다고 생각하는 항목이 같이 있다.

결론은 난 특별히 일을 잘하지도, 또 못하지도 않는 아주 어중간한 타입이라는 거다!!  (못하는 것보단 나은건가???)

by 딜디리 | 2007/09/10 14:15 | *커리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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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리공주 at 2007/09/11 13:29
직장을 다니지 않는 Free한 (?) 직업(?) 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일을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구별을 못하겠어요.. 그저 일을 못하는 사람에 속하지 않을 거라고 아주 소심하게 믿어봅니다. (아~ 링크 훔쳐갑니다. ~^^)
Commented by ?? at 2007/12/07 18:15
이거 좀 그러네요. 위의 일 잘 하는 사람처럼 일하다가는 왕따되기도 쉽죠. 세상만사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요. 한국 직장에서는 대원군처럼 야망이 있더라도 조용히 숨기고 준비하는 스타일이 적당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요한 부서만 희망한다고요? 그 부서 누가 보내준다나요? 연수후 부서 배치에서 A라는 부서로 배치되었다고 하죠. 거기서 나는 B라는 부서로 보내달라고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내다간 왕따당합니다. B라는 부서로 가고 싶어도 A라는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교묘히 연줄을 만들어 놓는 거죠.

요즘 인기 있는 "배려"라는 책을 보면 어떤 스타일의 처세가 올바른 것인지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윈윈이 롱런하는 길이지, 나 잘났다고 설쳐대며 주변 모두를 경쟁자로 몰아대는 모습은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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